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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포MBC] '허리보호대 쪼그리', 농한기 없는 농촌..농부병 '예방' 중요(mbc뉴스데스크)
작성자 (ip:)




◀ 앵 커 ▶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른아침부터 노동하는 경우가 많고, 


관절을 사용하는 작업이 많아 


'농부병'을 많이 앓습니다.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쉽지 않아 


예방이 최선인데요, 적절한 작업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늦가을, 수확이 한창인 고구마 밭입니다.




 트랙터가 흙을 깊숙히 파내고 


지나간 자리마다 황톳빛 고구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선별하고 골라 담는 작업은 


사람 손으로 이뤄지는데, 


작업자들 모두 엉덩이에 허리를 지지해 주는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 INT ▶ 김화순 농민


/예전에는 이런 의자만 있어도 좋았는데 


허리까지 견고하게 잡아주니까 훨씬 좋아요. 


사용도 편하고 일이 덜 힘들어요. /




 밭일을 할 때 허리와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는 130도. 




 하중은 체중의 7배에 달해 '농부병'의 


대표적인 증상인 관절 통증과 허리 질환으로 


이어집니다.




[ CG ] 노지재배 농업인과 시설재배 농업인, 


논 농사를 짓는 농업인 등에게서 


자주 발생하고, 60대 이상 노인들이 


환자의 대부분 입니다.




 '농부병'은 치료가 쉽지 않아 


예방이 최선인데, 


농민들이 필요에 따라 만들어 사용하던 


농작업용 보조기구가 


전문 장비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엉덩이를 받쳐주는 방석과 허리를 


지지해주는 보호대를 한데 묶어 


무릎의 하중을 분산하고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방식입니다.




◀ INT ▶ 이진국 개발업체 대표


/이 제품은 농어민의 무릎건강뿐만 아니라 


허리와 골반의 안정까지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착용 상태의 편리성과 안정감을 


극대화시킨 제품입니다. /




[ CG ] 우리나라 농가인구는 216만 6천명. 


이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49.8%에 달합니다.




 농번기와 농한기의 구분이 사라진 농어촌에서 


'농부병' 치료 못지 않게 예방대책에 대한 


지원이 시급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 END ▶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https://www.mpmbc.co.kr/article/omYyU_fm-0PWwBcvo-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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